윤효순 시인의 풀꽃 사랑
시인, 낭송가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랑(淨朗) 윤효순 시인. 첫번 째 시집 '꿈 너머 꿈', 두번 째 시집 '풀꽃 동행' 등을 발표해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아래 소개 되고 있는 풀꽃 사랑 1, 풀꽃 사랑 2, 풀꽃 사랑 3은 윤효순 시인의 '풀꽃 사랑' 연작시로 짧고 간결한 시를 통해 시인 특유의 섬세함과 아름다운 감성을 느낄수 있다.
풀꽃 사랑 1
이른 새벽
꽃을 틔우려는
이름 모를 풀꽃의
가녀린 몸짓은
사랑인가 봅니다
풀꽃 사랑 2
피지 못한
꽃들에게어제와 같은 말을
되뇌이며
미안해 합니다
풀꽃 사랑 3
이름도 없는 나는
그대에게
그대 위한
꽃을 피우지 못하여
어프답니다
윤효순 시인 주요 프로필
시인, 낭송가
아호 : 정랑(淨朗)
전북 남원 춘향골 출생초중고 대학 전주에서 공부전북 여성장애인연대 대표(2015년)전주 명인치과 매니저(2020년 정년퇴임)1995년 전북미술대전 서예부문 수상
SMC 무역회사 상임고문(현)여울아라 15 정회원(현)
한국방송신문협회 시문학 정회원(현)
■ 꿈 너머 꿈 : 정랑 윤효순 첫 번째 시집
- 목차 -
사랑이여라 / 이 마음이야 / 사랑으로 / 식구봄 향기 / 잊지 마세요 / 이치理致존재하기를 / 바람아 / 봄 바람 / 청춘내일이 오면 / 지나간 것들의 소중함 / 봄한 번만 더 / 마약 같은 사랑 / 나눗셈별호別號 / 그림자 / 님이 있기에엄니 양푼 국수 / 바람이 불어야 / 여름백년 손님 / 길 / 장독대 / 바보탱이 황새잊지 않으려 / 말이 없는 사랑 / 물처럼젖은 낙엽 / 현실現實 / 좋은 에너지꽃이 되고 싶어 / 작은 소망 / 안부그대를 알고부터 내가 컸어요도라지 꽃 / 오늘 감사 / 신앙信仰 1. / 신앙信仰 2.시들지 않는 꽃으로 / 순리 / 여유창창餘裕蒼蒼죽은 나무 / 천냥 빛을 갚는 말 / 자화상묵은지 / 사랑가 / 꿈 어서 오소서 / 사람공부콩깍지 / 큰 오라버니 / 병아리 시인어떤 그리움 / 허상虛像 / 할미는 까치다리갈 길은 멀어도 / 필통 연가 / 가슴 뛰는 삶잉태 / 시나브로 / 안녕 주정뱅이싱그러운 5월 / 말도 안되는 소리 / 출렁이는 달빛 연가어머니 / 꽃 늪의 배 / 초경 / 생존 / 메모푸념 / 슬픔 / 결혼 / 천사 / 공수표 / 딸 1. / 딸 2.부부 / 인내 / 메세지 / 시련 / 역경 / 정치혼돈 / 한번만 / 껌 / 해가 뜬다왜 사는지 말해줄께 / 꿈 너머 꿈
■ 풀꽃 동행 : 정랑 윤효순 두 번째 시집
- 목차 -
첫돌 / 갓 지은 밥 / 인생은 소금물 / 오늘
무정세월無情世月 / 무명탑 / 가을 그 쓸쓸함에 대하여
발효醱酵 / 엄마의 마음은 그런거야 / 사랑하는 사람
고난과 결핍 / 흘러가기를 / 김장 / 굳어진 사랑 / 바램
흐르듯 살라하네 / 소멸消滅 / 검은 리본 / 내 마음이야
들리나요 / 낙엽 / 뛰어라 / 마른 오징어 / 꿈 / 이별
별 / 불장난 하지 말그라 / 평범한 행복 / 흐린 날
생각 다스림 / 자연보호 켐페인 / 풀꽃 사랑 1
풀꽃 사랑 2 / 풀꽃 사랑 3 / 꼬마의 기도 / 살다보면
비상飛翔 / 무제無題 / 견우직녀 / 단풍과 낙엽 / 달
떠날 때 돌아올 일을 알았더라면 / 그리운이여 / 여행
시집을 내면서 / 손녀에게 / 가을 享有 / 히비스커스차
그네 / 여인들 수다 / 기다림 / 새봄 / 갈대 / 새우깡
3대代가 같이 살아요 / 꿈을 따라 움직이는 사람 / 12월
낙서 1 / 낙서 2 / 푸념 / 소망 / 산책 / 세상이 슬프다
품바 타령하는 여인아 / 행복의 나라 / 호사好事
좋은 사람 / 그냥 가라 / 새로운 세상이 무엇일까
사람의 욕망 / 기도 / 빈 의자 / 여백 / 가을 앓이
여심 / 풀꽃 / 시詩 / 마음의 눈 / 그녀의 손은 늘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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